성공 스토리 4: 정규 학기 수강 후 이직에 성공하신 ratisser 님

윤아 2020-08-14

POCU 아카데미는 탑 프로그래머 양성 교육기관으로 프로그래밍 입문자부터 이미 업계에 계신 분들까지 다양한 분들이 수강하고 계십니다.

이번 성공 스토리는 이미 업계에 계시지만 POCU 아카데미 정규 학기를 수강하고 나서 성공적으로 이직을 하신 ratisser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POCU 아카데미에서 ‘COMP1500: 실무 프로그래밍 입문 (C#)’, ‘COMP3200: C++ 언매니지드 프로그래밍’ 수강 후 성공적으로 이직을 하게 된 사회 초년생 ratisser입니다.

Q. 와! 반갑습니다! ratisser님. 시작부터 성공적으로 이직을 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Qt, MFC로 SCADA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공사(예 : 한국가스공사)가 붙는 곳에 납품하는 감시 및 제어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Q. 이직을 하시는 게 쉽지는 않으셨을 텐데 결정하시 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대학교 4학년 2학기 즈음 한 번도 배운 적 없던 파이썬을 사용한 웹 백엔드 개발자로 취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이직을 하게 되어 현재 회사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이직을 시도하게 된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개발 언어 때문이었습니다.

POCU 아카데미에서 제대로 C#과 C++을 학습하게 된 이후 파이썬으로 개발을 하는 것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생산성만 비교했을 때는 C# 보다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었고, C와 C++을 배우며 익히게 된 프로그래밍 사고방식이 파이썬으로 웹 개발을 할 당시에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어의 차이 만으로 프로그래밍을 잘하게 된다는 건 아니지만, 파이썬을 사용해 제가 더 빨리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메모리를 수동으로 관리하는 언어가 좀 더 직관적으로 프로그램의 동작 원리를 볼 수 있고, 이런 부분에서 나오는 팁과 꼼수(?)들이 나중에 파이썬 등을 사용할 때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C++을 사용하는 회사로 이직을 시도하게 되었고, 단번에 이직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Q.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만큼 기본기가 없다면 사실 취직도, 이직도 쉽지 않죠. ^^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많이들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요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건 게임이었습니다. 어떻게 화면의 그림들이 움직이고, 멀어지고, 가까워지는지에 대해 궁금했었죠. 그러다 RPG 만들기 툴과 스타크래프트 맵 에디터를 접하면서 점점 관심을 가지고 만지작 거리다 보니 어느새 프로그래밍의 길로 접어들 게 되었습니다.

Q. POCU 아카데미를 수강하시고 난 뒤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POCU 아카데미 수강 후에 면접에서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POCU 아카데미가 기본기에 충실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연봉도 원하는 수준으로 받았습니다. ^^

Q. COMP1500과 COMP3200을 수강하셨다고 하셨는데요. 수강하시기 전에 기대했던 점이 있으신가요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하면 어차피 일을 새로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는 신입이면 당연히 좋아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POCU 아카데미 수강을 통해 바로 실무로 투입할 수 있는 신입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걸었었고, 실제로 금방 실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POCU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했던 경험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드립니다.

Q. 미래의 POCU 아카데미 수강생에게 하시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POCU 아카데미 정규 학기를 수강하게 되면서 힘들었던 점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하는 실무는 더 어려울 거라 생각을 했고 쉬운 일들만 하면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POCU 아카데미 정규 학기의 난이도는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회사 사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POCU 아카데미를 수강하면서 저 또한 실무와의 갭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POCU 아카데미처럼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책 또한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책을 찾기 힘듭니다. 어렵게 가르치면 수강을 철회하거나, 책이 팔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죠.

한 번을 배우더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으시다면 저는 POCU 아카데미를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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